교촌 닭갈비 볶음밥 2 가지 맛 다 리뷰해볼게요.
1. 교촌 닭갈비 볶음밥
교촌 닭갈비볶음밥입니다. 사진 속 비주얼은 유가네 닭갈비를 연상시켜요.
내용물은 230g으로 428kcal입니다.
밥 한공기 분량은 돼서 양이 너무 적진 않아요.
저는 추가조리없이 전자레인지에 4분 돌리고, 계란 프라이만 얹어먹었습니다.
원재료는 쌀과 닭다리살이 주재료입니다. 유통을 교촌에프엔비(주)가 하고, 제조는 (주)한우물에서 했네요.
저는 반숙 올려서 크흐 ㅎㅎ
밥알이 고슬고슬해보이는데 그렇지 않고 촉촉합니다.
자극적인 맛은 아니고 간이 적당해서 다이어트할 때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점심을 자유식으로 먹어서, 점심에 해 먹었어요!
맛있지만, 야채와 고기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2. 교촌 궁중 닭갈비 볶음밥
궁중닭갈비 볶음밥입니다. 특이하게 불린 납작 당면 조각조각 들어가 있어요.
닭갈비 볶음밥(기본)보다 칼로리가 조금 더 높아요.
230g에 435Kcal입니다.
조리방법은 프라이팬 또는 전자레인지 4분 돌리면 끝입니다.
주재료는 쌀, 불린 납작 당면, 국산 닭고기입니다.
잡채용 소스라서 간장 베이스입니다. 알죠? 찜닭소스 맛있잖아요~
점심때 먹었어요. 납작 당면 많이 보이죠?
고기보다 훨씬 많네요.
찜닭 소스에 밥 볶아먹는 거 상상했는데요.
그것보다 간이 훨씬 약하답니다. ^^
다이어트하신다고 닭가슴살이나 간을 싱겁게 드신 분들에게는 적당할 것 같아요.
평소에 짜게 드신 분들은 심심하다고 여기실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 매우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데요.
다이어트하다 보니 입맛도 변하는 것 같아요.
교촌치킨 시켜먹었는데, 너무 짜게 느껴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닭갈비 볶음밥에 전반적으로 고기와 야채가 많지 않아요. 닭가슴살이랑, 야채를 더 넣고 조리하셔서 2번에 나눠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저는 볶음밥 먹으면서 열무물김치의 건더기 많이 건져먹었거든요 ㅋㅋㅋ
전체적으로 호불호 없는 맛이에요! 저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교촌치킨 시키실 때 사이드 메뉴로 추가 가능하시고, 1개당 3,500원입니다.
온라인에서 냉동제품으로 구매하실 경우, 혼합 11팩 행사로 18,270원에 구입할 수 있네요~
구입해놨다가, 치킨 오기 전에 간단하게 볶음밥은 조리하시고 치킨 오면 맥주랑 크흐~!
조만간 치킨 시켜먹을 것 같아요.
치킨살발라서 프라이팬에 교촌 닭갈비 볶음밥 넣고 같이 볶아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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