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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유튜브 부읽남] 부동산 초보자는 딱 두개의 단어만 기억하면 됩니다 -너나위님3부

by 올디나리 래빗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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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듯, 유튜브 영상을 보고 내용을 정리합니다.

제가 영상을 보고 모든 것을 기록하는 게 아니니, 내용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유튜브채널 부읽남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 성공하는 방식

초보자는 딱 두개의 단어만 기억하면 됩니다. 

 

 

 

지금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얘기한다면?

일단 내집마련과 투자를 구분한다.

 

내집마련을 하시는 분들은 또 두 부류로 나뉜다. 

고가로 보는 쪽(갈아타기 등), 소액으로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

 

1. 고가를 보겠다. 갈아타기용 

꿈을 담은 예산을 설정하지 말아라

지금 갈아타기 하려는 분들은 한치의 의심이 없다. 

집값이 안 좋아질 수 있다는 것에.

이 분들은 최근 4-5년 사이에 집을 구매했고, 상승장만 봐왔기 때문이다. 

1 주택을 소유하면서 성공을 했다 하더라도 꿈을 담은 예산으로 다음 집을 고르지 마라.

만약에 집값이 1억 정도 떨어지게 되더라도 과연 잘 버틸 수 있을까? 조심하자.

 

2. 신혼부부 등 소액을 가지고 계신 분- 저가 시장을 보시는 분

전세가율이 곧 시장의 척도이다.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은데 2~3억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전세가율이 높은 것을 보았으면 좋겠다.

자기가 살 수 있는 아파트들의 전세 시가를 살펴보자.

비슷한 매매 가격인데, 전세가가 높다면 시장이 빠져도 버틸 수 있다.

전세가는 실사용 목적의 사람들의 거래 가격이므로 위기가 와도 하방지지선이 될 수 있다. 

전세가가 높은 게 덜 떨어진다. 

 

참고로 지방은 또 다른 문제인데, 내 돈 주고 사고 싶진 않은데 거주해야 돼서 전세가율이 높은 경우가 있다.

 

 

 

 

 

 

나는 가진 게 소액이라서 지방에서 돈을 불려서 수도권으로 진입해도 될까요?

추천한다.

부동산도 분산투자가 좋을 수 있다. 

씨드를 한 곳에 넣는 게 아니라 임장 다녀오고 괜찮은 지방에 여러 군데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내가 여러 개를 투자해볼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이다. 

이러한 경험으로 부동산을 보는 눈이 생기고, 나중에 좋은 부동산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늦었다고 생각한다면 인정하고! 

여러 번 투자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투자하고 배우자! 

 

 

 

 

저평가를 보는 기준은? 가성비

투자자마다 보는 방식이 다를 텐데, 너나위님은 심플하게 가성비라고 생각한다.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가성비라는 개념적 설명과 수치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먼저 개념적 설명으로 보자면, 네이버 최저가로 검색해서 쇼핑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쇼핑하는 것을 잘 샀다고 판단하는 것처럼 아파트도 마찬가지이다.오히려 쉽다. 아파트는 규격화되어 있다. 평수, 연식 비슷하다면 건물의 값어치는 비슷하다고 본다. 입지 등에 의해 땅의 값어치가 달라지는 것이다.

 

제일 싼 걸 찾는 게 아닌 같은 가격대인 것 중에 뭐가 제일 좋을까? 이렇게 가성비를 따져본다. 예를 들면 너나위님의 경험으로, 투자 초반에 분당과 강서구 아파트를 비교했었다. 가격이 비슷했다. 분당 아파트가 더 좋았는데 가격이 비슷한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그 근거로는 접근성, 일자리, 주차된 차 등 그런 걸 따져보았을 때 분당아파트가 더 낫다고 판단했다.(아파트 주차장에서 차 종류를 많이 보는데, 고가차들이 많은 단지는 상승장에 잘 치고 올라간다)

 

 

 


 

 

전세가율과 가성비 별표 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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