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부읽남] 임장 다닐 땐 지역의 '이 분위기'를 꼭 살펴보세요 - 너나위님 4부

 

 

 

임장 다닐 때 꼭 봐야 할 그 지역의 돈 냄새나는 분위기!

그리고 지금이 10년에 한 번 오는 매도의 기회인지

내년 전망은 어떻게 하는지 들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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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돈 냄새 나는 지역의 특징

 

돈 냄새가 나는 곳이 있다.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잠실, 강남, 분당, 판교 등을 가봤을 때 처음에 충격받았었다.

스타벅스가면 어르신들이 다 부동산 얘기하신다. 

할아버지가 아이패드 꺼내서 친구분께 네이버 부동산 보며 이거 살까라며 묻는 장면에 충격받았었다.

집값이 같다고 해서 소득수준, 생활소득이 같은 것은 아니다.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을 봐도 알 수 있다. 

그런 것을 캐치! 이게 상대적 저평가를 캐치하는 것이다.

돈 있는 곳이 나중에 더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부동산은 절대적 저평가인 시기가 있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기준은? 전세가율!

가고싶은 집을 몇 개 골라보고 그 단지 히스토리를 봐야 한다. 

 

강남의 전세가율이 70%다. 그럼 매수의 적기이다.

이 지역은 전세가율이 50% 위로 올라가기가 힘드므로.

지금 부천같은 경우, 매매가가 5억이고, 전세가 3억 초 중반이다.

전세가율이 지금 60~70%인 것이다. 전세가율이 60%까지 오면 매매가가 많이 오른편이다. 

근데 부천에 살고 싶다면, 저 때 샀어야 되는데 하는 시점을 보고 그때 전세가율을 본다.

그게 만약 전세가율이 90%였다면, 그 지역이 80%까지 올라오면 매수를 한다. 

 

 

 

절대적 저평가의 시기는 지났다. 하지만 상대적 저평가는 아직 있는 것 같다.

 

호재도 좋지만, 위치가 모든 걸 말한다고 생각한다.

중심지 구축 10년 국평 14억, 외곽지 신축 15억이라면 나는 중심지로 산다.

중심지는 호재가 딱히 필요 없다. 입지가 깡패니까

 

반면에 똑같이 철도 호재가 있는데 반대쪽 끄트머리는 많이 올랐는데 다른 쪽은 덜 올랐다고 치자.

같은 노선인 경우, 중심지에 멀어질수록 호선이다. 중심지로 빨리 올 수 있으니까

한 번에 반영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상대적 저평가이다. 

 

 

 

지금이 10년에 한번 오는 매도의 기회입니까?

불이 붙었을 때, 오랫동안 가져가기에 애매한 부동산을 정리할 수 있는 시기이다.

사람들은 그런 것에 대한 분간이 없을 때이니까.

 

 

 

내년은 어떻게 보세요?

전망은 전혀 안 한다. 

연말 되면 부동산 전문가가 다음 해 부동산 전망을 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누군가는 가장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된다. 오를지 말지는 무당도 모른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오르건 안 오르건 안 망하는 스탠스를 가져갔음 한다.

1 주택자가 되는 것이다. 

올라가면 땡큐, 떨어져도 많이 안 떨어지고 내가 10년을 실거주하면서 버틸 수 있는 것!

전세가율이 높고, 내 소득 대비 무리하지 않는 대출을 일으킬 수 있는 아파트를 사는 것이다. 

 

매매가는 모르겠지만, 전세가는 올라갈 것이다.

왜냐? 집 한 채, 가구 하나. 전세는 공급, 수요 어그러지면 바로 올라간다.

신규 주택으로 인한 공급과, 기존 매물이 나오면서 전세물량이 공급된다.

신축 전세가 무너졌다. 공급도 부족한데, 실거주의무도 생기면서 신축으로 공급되는 전세물량이 줄어들었다.

기존 매물 중 전세매물은 전세계약 청구권을 쓰면서 씨가 마르게 됐다. 

내년 7,8월에 전세계약청구권 종료가 돌아온다. 전세금을 올려주거나 반전세가 많아질 것이다. 

전세가 희귀해질 것이다.전세가가 올라가고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일수록 하방을 지지하니, 하락장이 오더라도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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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님 특집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다음 주 청약이 있어서 오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왔는데요. 내 집 마련이 너무 하고 싶네요! 투자 공부를 게을리하지 맙시다.모두 어떤 종류의 투자든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