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계부와 자산평가서

 

 

 

이 포스팅은 저를 위한 거예요. 

가계부 리뷰와 자산 평가서를 작성하며 11월 한 달을 돌아봅니다.

이번에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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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계부 리뷰

 

수입

 

월급, 부수입, 식대 모두 회사에서 지급받는 부분인데 제가 나눠놨어요.

이건 소중하니까 숨길게요 ㅎㅎ

 

이번 달에는 소소하게 수입이 있었어요. 급여 외 수입 약 36만 원 

1. 기타: 소유한 차를 지인에게 양도해주고 20만 원 겟! 
2. 주식 수익: 주식 청약해서 발생한 수익이에요. 13만 원 소중해 ㅋㅋ
3. 짠 테크: 크라우드 웍스 18,380원 (사진 찍는 걸로 1분도 안 걸림), 중고책 거래 

11월 수입

 

 

지출

 

급여 외 수입이 있어서일까?

통제되지 않았던 한 달이었네요.

 

11월 지출

 

1. 대출이자: 전세자금대출+엄마찬스에 대한 이자 40만 원 (가족 간 돈거래도 확실하게 ㅎㅎ)
2. 경조사비: 조카가 태어난지 1년.... 더 해주고 싶었는데 ㅜㅜ
3. 식비: 다이어트 내기로 인한 뷔페 예약 13만 원(졌음..), 닭가슴살 약 5만 원 치 쟁여둠
4. 패션 미용: 아 1인 미용실 포기해야 하는데... 카카오 미용실 예약해서 가도 클리닉에 옵션 붙을 것 같아서 원래 가던 곳에 갔는데 역시나 염색만 했는데도 후들후들, 아 샴푸도 샀었지... 약 16만 원

 

10월 소비 약 137만 원

11월 소비 약 215만 원

78만 원 소비 증가^^

 

위에 비정기적인 소비 합계액이 107만 원... 엄청나네요.

12월에 노력하면 소비를 절반으로 줄여서 100만 원 컷 달성할 수 있겠어요!

이벤트가 있긴 하지만요^^;;;;;;;;;

 

 

 

[7월 가계부 언박싱] 월급루팡 안왔니? 통장쪼개기 (Feat.편한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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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자산 평가서

11월에도 여전히 소비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산이 조금 늘었네요.

주식에서 돈을 빼서 엄마 찬스 싹 갚았어요.

이번 달 저축액은 순자산이 늘어난 만큼만 엄마 찬스 갚을 때 들어갔네요. (약 73만 원)

수입 대비 저축액 비율로 따지면 형편없네요! 무조건 저축률 50% 이상으로 끌어올려야겠어요!

 

 

11월 자산평가서

 

 

여러분도 가계부와 자산 평가서를 써보세요.

소비 통제가 아직 잘 안되고 있긴 하지만, 현재 순자산 파악하기는 쉽답니다.

 

10년 치 자산 로드맵을 그려놓은 게 있는데, 11월 차질이 심해서 큰일이네요.

여러분도 적극적인 삶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10월 가계부] 가계부 리뷰와 자산평가서 작성 (편한가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