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가계부] 월급 200만원대 직장인 저축률 65% 달성

급여 외 수입 : 1,146,238원

주식: 839,637원
블로그: 165,009원
기타(지원금 등): 121,475원
짠테크: 18,560원
이자 및 캐시백: 1,557원

 

 

12월에는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다.

그래서 주식을 모두 다 팔았다. (익절과 손절 모두 뒤돌아보지 않고..)

주식으로 생긴 수입은 839,637원이다.

 

구글 애드센스도 100달러 넘겨서, 처음으로 블로그 수입도 맛봤다. 

 

짠테크는 정말 티끌이지만, 크라우드 웍스로 11,260원 벌었다.

그리고 안 읽는 책은 알라딘 중고거래(회원에게 팔기)를 통해 6,300원의 수익창출!

 

토스계좌로 파킹 통장을 바꿨다. 이자가 발생되니 뭔가 기분이 좋다.

2% 대지만, 이율우대 조건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고정지출: 570,324원

보험: 180,834원
계비: 150,000원
주거/통신: 158,030원
대출이자: 71,010원
유튜브 프리미엄: 10,450원

 

 

보험이 원래 약 30만 원인데, 자동차보험에서 지정 1인을 뺐더니 11만 원이 환급되어서 절감한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번 달에 보험 관련 서적을 구입했다. 물론 아직 안 읽었지만, 보험 다이어트를 준비 중이다. 

 

계비는 데이트통장, 모임 계비 2 곳 해서 총 15만 원인데, 소비 저축인 셈이다. 계비의 적정성을 논하고 싶지 않다. ㅎㅎ

 

주거/통신은 인터넷, 핸드폰, 가스비, 관리비 합산이다. 집에 인터넷을 끊어볼까도 생각했지만 보류.....

핸드폰으로 테더링해서 쓰는 것이 과연 효율적인 일인가? 고민..

 

유튜브프리미엄은 해지하기로 결정!

 

 

 

 

 

 

변동지출: 657,992원

세금: 인지세 225,000원
교육: 204,588원
계비: 49,951원
교통/차량: 105,250원
경조사: 43,000원
기타: 29,903원
건강: 9,500원
식비: -9,200원

 

 

 

인지세로 225,000원 지출했다. 인지세는 중도금 대출건으로 75,000원(은행과 반반 부담), 부동산 계약 시 150,000원을 지출했다. 미래의 나의 자산이 쑥쑥 커가길 빌어본다.

 

교육비는 부동산 특강료 5만원, 전산세무 1급 인강 80,300원 지출했다. 부동산 특강료는 사실 날렸다. 온라인으로 하는 건데, 시간을 깜빡해서 참여를 못했다. ㅜㅜ 전산세무 1급도 얼른 들어야겠다... 요즘 현대인 다들 이렇게 바쁜 거 맞죠? ㅜㅜ

 

남자친구랑 놀러 가려고 계비를 추가로 더 입금했었다. 여행이 취소되고 둘 다 생일이 몰려있는 관계로 각자 사고 싶은 것을 샀다. 나는 운동화, 드라이기, 카드지갑을 샀는데 진짜 실질적인 생일선물로 알차게 받았다. 

 

직장을 걸어다니기도 하고, 사적 모임을 잘하지 않는 관계로 운전할 일이 없지만 이번 달은 경주, 창원 등 시외 운전을 해서 주유를 빵빵하게 했다. 차를 처분하고 싶다가도, 다음에 전기차 뽑을 때까지 뽕을 뽑기로 결정했다. 아방아, 10년 더 부탁해.

 

기타는 수수료나, 보증료임. 전세자금대출 연장하느라 보증료가 발생했다. 

 

식비는 지난달말에 다이어트 내기에 져서 65,000원 냈었다. 내가 카드깡하고 우리 편이 65,000원 보내줘서 이번 달 식비가 -9,200원이 됐다. 한 달 식비로 54,800원을 지출한 셈이다. 점심은 딱 한번 동태탕 외식했고, 나머지는 도시락을 싸다녔다. 엄마집을 들락날락한 결과 식료품비도 거의 안 들었고, 외식비도 안 들었다. 대단하네. 칭찬해.

 

 

 

 

 

 

 

2022년 1월 저축률 62% 목표

 

 

예상수입: 2,408,670원

예상지출: 898,754원

 

파이팅!